내로라하는 한국 스쿼시 선수 총출동 한다
입력 : 2023. 03. 22(수) 10:58수정 : 2023. 03. 22(수) 17:52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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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
23~26일 김천스쿼시경기장… 국가대표도 출전
23~26일 김천스쿼시경기장… 국가대표도 출전

[한라일보] 대한민국 스쿼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올 시즌 첫 전국대회가 경북 김천에서 펼쳐진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로 남녀 13세이하부를 비롯 ▷16세이하부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선수단과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우 · 허민경 등 남녀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해 스쿼시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 일반부 우승자인 이세현 · 엄화영도 출전해 2연패 달성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각 부별로 동계훈련 등을 통해 달라진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허태숙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김천시의 후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김천시민과 전국 스쿼시팬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회 기간 모든 경기를 대한스쿼시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민우 · 허민경 등 남녀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해 스쿼시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 일반부 우승자인 이세현 · 엄화영도 출전해 2연패 달성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각 부별로 동계훈련 등을 통해 달라진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허태숙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김천시의 후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김천시민과 전국 스쿼시팬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대회 기간 모든 경기를 대한스쿼시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