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 개선 근로자 147명 채용
입력 : 2022. 06. 15(수) 16:06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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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하반기 근로자 14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현장 근무(외근)가 가능한 만 55세 이상인 서귀포시민이다. 이들은 클린하우스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재활용품도우미 66명, 가파도 근무 재활용품도우미 2명 등이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각 읍면동 클린하우스에서 5개월, 가파도 근무자는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기간 내 지원할 읍면동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국비(복권기금) 62억49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상반기 현재까지 307명(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61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재활용품 도우미 67명)을 채용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현장 근무(외근)가 가능한 만 55세 이상인 서귀포시민이다. 이들은 클린하우스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자는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기간 내 지원할 읍면동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국비(복권기금) 62억49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상반기 현재까지 307명(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61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재활용품 도우미 67명)을 채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