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공공임상교수' 선발 착수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2. 05. 22(일) 11:03
제주대학교병원은 지역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공공임상교수제도'는 10개의 국립대병원이 150여명의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감염병 등 지역의 필수의료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 인력증원과 지방의료원 등의 의료역량 향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시범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진행되며 6월까지 선발 기준, 모집 일정 등을 확정해 공공임상교수를 모집한다. 이후 7월부터 지방의료원에서 근무를 시작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선발 분야 및 인력규모를 결정해 공공임상교수를 배치할 예정이다.

송병철 제주대병원장은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공임상교수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공의료 요구를 충분히 반영헤 양질의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파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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