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48억 규모 친환경수산물 직불제 지원
입력 : 2022. 01. 24(월) 15:25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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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사용 어가당 최대 2억3000만원… 2월3일까지 접수

서귀포시가 올해 48억원 규모의 친환경 수산물직불제 사업을 전개한다.
시는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수산물직불제(배합사료)를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양식 방식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치어기부터 출하기까지 100% 배합사료를 사용해 어류 양식어업을 경영 중인 어업경영체이다.
이에 시는 사료 검정기관의 검정을 받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가에 대해 1어가당 최대 2억3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사료 20㎏ 1포대당 5420원~1만2390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양식어가 41곳이 참여한 가운데 3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산물직불제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시는 수산분야 공익직불제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수산물직불제(배합사료)를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양식 방식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이에 시는 사료 검정기관의 검정을 받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가에 대해 1어가당 최대 2억30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사료 20㎏ 1포대당 5420원~1만2390원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양식어가 41곳이 참여한 가운데 31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산물직불제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