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팀으로 서귀포 '변화와 혁신' 이끌어낸다
서귀포시, 10일 오리엔테이션 시작으로 본격 운영
'뉴 노멀 시대' 시민 중심의 시정시책 발굴에 총력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입력 : 2020. 07. 12(일) 11:39
지난 10일 진행된 \\\'2020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
'2020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의 운영이 본격화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청에서 '2020 서귀포시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전략팀은 공무원들이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시책 발굴을 위한 자율 프로젝트 팀이다. 8·9급 신규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5개 팀·26명으로 구성됐다. 액션러닝 전문가와 함께 집중토론을 거쳐 시민 중심의 시정시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래전략팀은 앞으로 3개월 간 그동안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꼈던 문제·개선점을 찾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주도한다.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은 오는 9월 구성되는 시민평가단이 직접 평가하게 된다. 발굴된 시책들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효과 등을 검토·분석 후 지속 가능한 시책으로 활용하게 된다.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지난 2010년 첫 도입 후 지난해까지 58팀·410명이 참여, 58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이중섭미술관 주변 작가의 산책길·폐해녀복 활용 업사이클 상품 제작 등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들이 발굴되어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해에는 한국액션러닝협회에서 주관한 2019 한국액션러닝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귀포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