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근 "탐라영재관 2호관 건립"
입력 : 2018. 06. 04(월) 17:57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제주시 아라동 바른미래당 신창근 제주도의원 후보는 "지역인재 양성사업에 힘쓰겠다"고 4일 약속했다.

 신 후보는 "수도권에 진학한 제주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탐라영재관 사업 예산을 확대하겠다"며 "또한 서울 동부권에 제2호관을 건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현대자동차그룹 재직 당시 수년 간 탐라영재관의 멘토로 활동해 왔다"며 "제주의 젊은이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 고향에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주에 좋은 기업도 많이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41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