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효 "31일부터 유세토크로 주민 의견 반영"
입력 : 2018. 05. 30(수) 21:52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서귀포시 안덕면 정의당 고성효 제주도의원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의 유세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정치토크 형식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선거 첫 날인 31일 저녁 화순육거리를 시작으로 매일 마을별로 유세 토크를 열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정책제안과 질문을 하고 그 정책을 듣고 후보가 공약한 정책들에 대한 검증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 후보는 "선거 후인 6월 24일 화순해수욕장에서 공약이행과 주민들의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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