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안전하고 막힘없는 길
입력 : 2026. 09. 07(월) 00:00
양우범 hl@ihalla.com
[한라일보] 오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린다. 이를 위해 제주자치경찰단은 관계부서와 협업해 참가자들이 이동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교통 관리 대책을 세우고 현장 운용에 나선다.

개회식 당일에는 휠체어 리프트 버스와 선수단 수송 차량, 관람객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휠체어 이용 선수단을 위해 지하 2층 출입구를 선수단 버스 및 전세 택시 전용 승하차 구역으로 지정한다. 또 대형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경기장 외곽 도로는 대륜동주민센터에서 롯데시네마 입구 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제주월드컵경기장과 대륜동주민센터, 이마트 주차장은 초청자 및 행사 관계자 전용으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법환동 1666-5와 서호동 1616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일주도로와 주요 출입구 등 혼잡 예상 구간에는 교통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해 신호기 제어와 수신호를 실시한다. 차량은 현장 통제에 협조하고 승하차 구역 부근에서는 휠체어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서행해야 한다.

대형 행사의 교통안전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도민과 관람객의 협조가 더해질 때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체전을 만들 수 있다. <양우범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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