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중고 최강 축구팀 가린다..종별선수권 3일 개막
입력 : 2024. 04. 01(월) 13:30수정 : 2024. 04. 01(월) 15:2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초중고교·클럽 총출동… 고등부 양강 첫판 격돌
소년체육대회 선발전 겸해 치열한 각축전 예고
유소년축구페스티벌 자료사진.
[한라일보] 올 시즌 제주도내 초중고교 및 클럽 간 최강의 축구팀을 가리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에 따르면 제63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 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이 3일부터 7일까지 외도 및 사라봉구장과 애향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와 남중부 우승팀은 오는 5월 전남 목포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주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등부는 주말리그에 이어 백호기 대회까지 치르면서 전력분석이 끝났기 때문에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상대팀들에 비해 다소 앞서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서귀포축구센터가 첫판에서 대결하게 돼 두 팀 중 한 팀은 우승경쟁에서 일찌감치 멀어지게 된다. 오현고와 제주제일고는 첫 관문을 통과하면 준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벌이게 된다.

중등부는 K리그 주니어 권역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제주중을 필두로 제주중앙중, 제주제일중 등이 출전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대진추첨 결과 올해 백호기 결승전에서 만난 제주중과 중앙중이 준결승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제주중은 다시 한번 한 수 위의 전력을 뽐낼 기세며, 중앙중은 설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반해 제일중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결승전까지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초등부는 올해 백호기 우승팀인 제주서초의 우위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외도초와 제주유나이티드 등이 맞대결을 통해 티켓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서초는 지난해 대회에서 화북초에 덜미를 잡히며 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쓰라린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총력전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진추첨에서도 제주서초의 결승무대 선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유나이티드와 외도초의 첫 대결 승자가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초부는 저학년 경기도 펼쳐지며, 여초부는 도남초와 노형초의 단판대결로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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