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또 양돈장 화재.. 돼지 160여마 폐사 1억6천만원 피해
입력 : 2024. 02. 27(화) 09:12수정 : 2024. 02. 27(화) 10:16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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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27일 오전 2시54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개 동(1148㎡) 중 절반가량이 불에 타고 돼지 165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돈사 내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1개 동(1148㎡) 중 절반가량이 불에 타고 돼지 165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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