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 농업인 800명에 특수건강검진 지원
입력 : 2024. 02. 21(수) 10:43수정 : 2024. 02. 21(수) 15:3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국비 공모 선정… 내달 5일까지 읍면동서 신청 받아
짝수 연도 출생 만 51~70세에 건강검진비 90% 보조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2024년 국비 공모에 선정돼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 농업인들에게 취약한 질환인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 중독 등을 조기에 진단하고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서귀포시 등 50곳이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시행한다.

서귀포시는 이번에 국비 8800만원 등 총 1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8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짝수 연도 출생 만 51~70세의 서귀포시 거주 여성 농업인이다. 대상자에게는 건강검진비 90%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산업업무 담당팀)에서 받는다. 서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의 여성 농업인들이 건강 걱정을 해소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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