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생활안전 '전국 꼴찌' 제주… 1등급 전무
입력 : 2024. 02. 19(월) 16:31수정 : 2024. 02. 20(화) 15:01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행정안전부 2023 전국 지역안전지수 공표
제주 범죄·생활안전 5등급 9개 도 중 유일
[한라일보] 제주지역이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에서 전국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아 주요 안전지수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 안전 역량을 나타내는 '2023 지역 안전지수'를 19일 공표했다.

행안부는 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항목이 없었다.

특히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는 각각 5등급으로 전국 9개 도 중에서 유일하게 5등급을 받았다.

이는 다른 특별자치도인 전북, 강원과 비교해서도 떨어지는 수치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범죄 분야 1등급, 생활안전 2등급을 기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 각각 3등급을 받았다.

제주도는 교통사고와 화재, 감염병 분야에서 각각 2등급, 자살 분야에서는 3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전지수등급은 시·도 비교그룹 내에서 해당연도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을 나타내며 1등급일수록 안전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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