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16도로에 포트홀… 출근길 차량들 줄줄이 펑크 '혼잡'
입력 : 2024. 01. 31(수) 10:15수정 : 2024. 01. 31(수) 16:51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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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여대 피해 입으며 극심한 교통 혼잡 빚어져
31일 제주5·16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 제주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출근시간대 제주 5·16도로에서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인한 차량 타이어 펑크 사고가 속출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31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에서 차량이 포트홀을 지나다 타이어가 펑크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자들이 급히 보수에 나섰다.
약 10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도는 현재 해당 구간 차로를 통제하고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31일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5·16도로 성판악~숲터널 구간에서 차량이 포트홀을 지나다 타이어가 펑크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자들이 급히 보수에 나섰다.
제주도는 현재 해당 구간 차로를 통제하고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