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 증강현실 기반 무장애 관광 도슨트 기술 개발 성공
입력 : 2023. 11. 30(목) 13:19수정 : 2023. 12. 02(토) 20:3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오는 8일까지 제주 관광지 20곳 대상 실증 사업
증강현실 기반 무장애 관광 도슨트 개발.
[한라일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주)휴플이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관광취약계층을 안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휴플(대표 김홍래)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 지원사업 지정과제인 '관광취약 계층을 위한 지도 및 AR 기반 개방형 무장애 디지털 관광 도슨트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고 지난달부터 오는 8일까지 총 20곳의 제주 관광지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휴플은 이번 지정과제사업을 공동연구기관인 ㈜미디어그룹 사람과숲(대표 한윤기),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 위탁연구기관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권희) 등 총 4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플은 주 사용 대상자인 휠체어 사용자를 중심으로 AR, VR 기술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버추얼휴면 기술로 개발된 도슨트(안내자) 영상으로 이용자의 이해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노면의 기울기와 노면상태가 영상에 수치로 나타나 휠체어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360도로 화면을 돌려보며 경로 주변의 관광과 상황을 파악하기 용이하게 제작됐다.

또한 도슨트는 사람의 친절한 표정과 설명을 같이 제공할 수 있도록 버츄얼 휴먼 기술로 제작됐다.

김홍래 ㈜휴플 대표는 "무장애 관광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자체, 기관, 기업 및 여행사라면 배포된 소스와 매뉴얼을 통해 정보 서비스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광 약자들의 관광향유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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