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제주, 비 오다 차차 맑음… "주말까진 비 안 와요"
입력 : 2023. 06. 06(화) 09:18수정 : 2023. 06. 07(수) 08:37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제주남쪽해상 지나는 저기압 영향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 10~30㎜
제주 비 오는 풍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현충일인 오늘(6일) 제주는 비가 오다 차차 맑아지겠다. 비가 그치면 이번 주말까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 가겠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30㎜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떨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3℃로 평년(23~24℃)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 통행에 주의해야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바다에는 바람이 세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비는 오늘 오후 들어 그치고 저녁부턴 차차 맑아지겠다. 이후 주말인 오는 10~11일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19~20℃, 낮 기온이 25~27℃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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