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강원 꺾고 포항과 울산 원정 나선다
입력 : 2023. 06. 01(목) 14:18수정 : 2023. 06. 04(일) 09:46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홈경기
A매치 휴식기까지 포항·울산 원정 앞둬 '필승'
제주의 핵심으로 부상한 서진수 활약에 기대
제주유나이티드의 서진수.
[한라일보] 망주에서 이젠 핵심이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 서진수를 일컫는 말이다.

제주는 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를 펼친다.

제주는 현재 승점 27(8승 3무 4패)로 FC서울, 포항스틸러스와 다득점 순에 따라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강원은 승점 11(2승 5무 8패)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의 분위기도 사뭇 다르다. 제주는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라있다. 하지만 강원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으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강원은 올 시즌 제주가 첫 승을 기록한 상대여서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다. 당시 서진수의 결승 골로 제주가 1-0으로 승리했다.

서진수의 올 시즌 활약은 눈에 띈다. 서진수는 제주 U18팀을 거쳐 2019년 제주에 입단한 뒤 김천에서 군 복무를 제외하면 제주에서 잔뼈가 굵고 있다. 24살의 나이에 프로 5년 차를 맞이한 서진수는 올 시즌 15라운드까지 13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서진수는 5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전 시즌 최다인 4골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특히 올 시즌 서진수의 득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서진수가 득점한 4경기에서 제주가 모두 승리하는 기분 좋은 공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진수는 지난 6라운드 강원전을 시작으로, 9라운드 광주, 13라운드 수원FC, 15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제주의 입장에서도 이번 강원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오는 6일 포항과 17라운드, 10일 선두 울산현대와의 18라운드를 원정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원 전 승리를 시작으로 A매치 휴식기 까지 최고의 승점을 쌓아야 한다. 때문에 강원 전 승리는 필수일 수밖에 없다.
관련기사
제주Utd 7경기 연속 무패 리그 2위 등극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4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스포츠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