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섬 속의 섬' 우도에 폐기물 매립 시설 새로 조성
입력 : 2023. 03. 19(일) 17:34수정 : 2023. 03. 19(일) 17:5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시, 매립량 포화 앞두고 26억 투입 지붕식 시설 추진
[한라일보]'섬 속의 섬' 우도에 농어촌 폐기물 매립 시설이 새롭게 조성된다. 제주시는 우도면 농어촌 폐기물 매립장의 매립량이 시설 용량의 약 80%에 달하면서 기존 시설을 대체할 매립 시설 조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도면의 농어촌 폐기물 매립 시설은 1999년부터 운영됐다. 올해 1월 기준 시설 용량 1만739㎥ 중 8473㎥가 매립된 상태다.

이에 202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6억 원(국비 15억)을 투입해 매립 면적 2790㎡에 이르는 지붕식 폐기물 매립 시설을 신설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마친 뒤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매립 시설 조성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양경수 환경관리소장은 "신규 폐기물 매립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우도지역에서 15년 이상 안정적인 매립이 가능할 것"이라며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인 매립장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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