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수욕장에 체력시험 통과 안전요원 230명 배치한다
방문객 증가 예상에 7월 개장 앞둬 지난해보다 인원 20명 늘려
수영, 입영 별도 체력시험 추가… 지정해수욕장 등 18곳에 배치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5. 22(일) 10:19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한라일보 DB
제주시가 7월 1일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체력시험을 통과한 민간안전요원 23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포함 도민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대비 20명을 더 늘렸다.

배치 계획은 안전요원 177명(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 보트요원 35명(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 보유자), 보건요원 18명(간호사 면허증 및 응급구조 면허증 보유자)이다. 배치 장소는 지정해수욕장 8개소(협재, 금능, 곽지, 김녕, 월정, 함덕, 삼양, 이호)와 연안해역 물놀이지역 10개소(한담, 평대, 세화, 하도, 종달, 신흥, 판포, 모진이, 하고수동, 서빈백사)다. 이곳에 배치된 민간안전요원들은 해수욕장 순찰과 안전관리,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을 맡게 된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이달 31일까지 민간안전요원을 공모하고 있다. 신청서류 접수 후 면접과 체력시험(50m 수영, 입영)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체력시험을 추가하는 등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활동 조건을 강화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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