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스쿼시장 건립된다
대한스쿼시연맹·(유)김포한강아이스링크 업무협약
경기장 활용방안·대회 신설 등 상호간 발전 약속
ASB 코트 11면·5면은 단복식 겸용…2023년 완공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1. 11. 25(목) 09:42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쿼시장이 경기도 김포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지난 23일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유)김포한강아이스링크와 김포한강스쿼시경기장 건립 및 국내 스쿼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 허태숙 회장, 최인수 사무처장과 (유)김포한강아이스링크 최정희 회장, 성창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건립 예정인 스쿼시 경기장 활용 방안과 김포한강컵 스쿼시대회 신설 등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포한강스쿼시경기장은 ASB 스쿼시 코트 11면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 중 5면은 단·복식 겸용 스쿼시 코트로 마련된다. 경기장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경기장이 완공되면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스쿼시 경기장이 될 것이며, 경기장 인근에 김포공항이 위치하고 있고, 인천국제공항도 가까워 국제대회 개최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5개의 복식코트로 국제 복식 선수권대회 개최 등 대한민국 스쿼시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김포한강아이스링크 최정희 회장은 "스쿼시종목의 발전 가능성과 대한스쿼시연맹의 강한 활동력을 보며 아이스링크장과 함께 스쿼시경기장 건립을 추진했다"며 "대한스쿼시연맹과 협력해 우수한 시설을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스쿼시연맹 허태숙 회장은 "우리 종목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제대회 유치, 김포한강컵 대회 신설 등 상호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유)김포한강아이스링크와 함께 국내 스쿼시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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