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까지 비 오락가락.. 16일부터 쌀쌀
찬 바람 강하게 불면 낮과 밤 기온차 10℃ 이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10. 14(목) 09:55
비 오는 날 제주시 용두암. 이상국기자
주말부터 제주지방에 찬바람이 불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부터 16일까지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4일에는 낮 한때 서부와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15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15일 예상강수량은 5㎜ 내외다. 주말인 16일에도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15일까지 평년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14일 낮 최고기온 26~27℃, 15일 아침 최저기온 20~21℃, 낮 최고기온 25~26℃로 예상된다.

 주말인 16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려 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밤부터 17일 아침 사이에는 기온 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 18~19℃, 낮 최고기온 20℃ 내외로 예상된다. 16일부터는 바람도 순간풍속 20m/s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16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것으로 에상된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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