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 전국체전 메달 130개 5부 능선 넘었다
입력 : 2026. 10. 18(일) 17:55수정 : 2026. 10. 18(일) 18:0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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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 수영 다이빙 무더기 메달
사흘째 금 18, 은 19개 등 68개 획득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다이빙 고현주. 제주자치도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메달 목표인 130개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

제주선수단은 메달박스인 수영과 유도, 양궁 등에서 메달이 쏟아지며 18일 오후 5시 기준 금 18개, 은 19, 동 25개를 획득했고 동메달 6개를 확보하며 합계 68개 메달을 따내거나 확보했다.

대회 사흘째인 18일 수영과 다이빙, 레슬링, 태권도, 정구, 철인3종,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이 이어졌다.

수영 경영에서 나고야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남자일반부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 56초 88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세현(제주시청)도 여자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서 26초 8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이빙에서도 제주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일반부 플랫폼에서 문나윤(제주도청)이 281.70점으로 금메달을, 고현주(제주도청)가 279.6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제주 선수들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문나윤은 여자 일반부 플랫폼 싱크로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남자일반부 플랫폼 싱크로에서는 김영남·김영택(이상 제주도청)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김영택은 4연패, 김영남은 2연패에 성공했다. 강지호(남녕고 3)·유성진(도수영연맹)도 남자18세이하부 플랫폼 싱크로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18세이하부 3m 싱크로에서는 김민선(남녕고 2)·이예주(남녕고 3)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레슬링에서는 주성헌(남녕고 2)이 남자18세이하부 자유형 61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주성헌은 대구 변승리와 부산 이창현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경기 정회식에게 아쉽게 패했다.

태권도에서는 박상현(제주도청)이 남자일반부 -74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경기 이상렬과 울산 임정준을 연이어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 류진에게 패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구에서는 채종현·김연제(이상 제주시청)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철인3종 남자18세이하부 스프린트코스에서는 제주 선수단이 4시간 00분 27초를 기록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임은지(제주시청)가 여자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70m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슈에서는 강대성(서귀산과고 2)이 남자18세이하부 남권·남도전능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유도에서는 제주선발이 일반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지(한국체대 4), 김재민(한국마사회), 신유나·차민지·홍규빈·최민철(이상 제주도청)으로 구성된 제주선발은 경기선발과 맞붙어 4대 2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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