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나흘째 제주 사상 최다 메달 기록 경신
입력 : 2026. 09. 14(월) 16:38수정 : 2026. 09. 14(월) 16:4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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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 11개 등 34개 추가.. 총 112개 2017년 110개 초과
남자 400m 계주 16년 만에 한국신기록..강현중 3관왕 등극
이동규도 계주 멀리뛰기 등 3관왕.. 수영도 잇단 금빛 역영
남자 400m 계주 16년 만에 한국신기록..강현중 3관왕 등극
이동규도 계주 멀리뛰기 등 3관왕.. 수영도 잇단 금빛 역영

14일 열린 육상 400m 계주에서 16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수확한 제주 계주팀. 왼쪽부터 이동규 김진석 강현중 김동현.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나흘째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금메달 11개 등 34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주선수단은 14일 오후 4시30분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6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성적은 금 44개, 은 28개, 동 40개 등 총 112개로 늘었으며, 종합순위 8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누적 메달 112개는 지난 2017년 기록한 종전 최다 110개를 넘어선 제주선수단의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사상 최다 기록이며 지난해 제45회 대회에서 획득한 108개도 이미 넘어섰다. 대회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제주선수단이 목표로 내건 메달 150개 이상, 종합 순위 12위 이상 달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선수단의 메달 밭 역할을 하고 있는 육상은 이날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사상 최다 메달 기록 갱신의 주춧돌 역할을 했다. 강현중·이동규·김진석·김동현이 출전한 남자 100m×4R T35~T38 결승에서 제주선수단은 54초5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10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세워진 종전 한국신기록 55초44를 0초86 앞당긴 기록으로, 제주 계주팀은 16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3년 연속 대회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은 오는 15일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이동규도 계주 우승으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동규는 이날 남자 멀리뛰기 T37 결승에서 4m54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멀리뛰기 4년 연속 금메달 기록도 이어갔다.
수영에서도 메달 행진과 함께 다관왕이 쏟아졌다. 고정선은 여자 자유형 400m S7에서 9분54초80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조영숙도 여자 자유형 400m S10에서 7분40초48로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평영 100m SB4에서는 이영호가 2분36초26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최진이 여자 -73㎏급 벤치프레스종합 OPEN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최진은 파워리프팅에서 68㎏으로 금메달, 웨이트리프팅에서 85㎏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종합 153㎏으로 다시 정상에 올랐다.
태권도에서는 고등학생 유망주 오현우가 남자 겨루기 -58㎏ DB 결승에서 상대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슐런 14일에만 금 3개 등 5개 메달 수확
슐런에서도 제주선수단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상혁이 남자 개인전 SL-6, 조태현이 혼성 개인전 SL-3, 김정숙이 여자 개인전 SL-5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혼성 개인전 SL-3에서는 제주 선수끼리 결승 맞대결을 펼친 끝에 조태현이 금메달, 강상용이 은메달을 나란히 차지했다. 김유솔은 여자 개인전 SL-6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슐런에서만 이날 금 3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단체종목인 게이트볼은 남자부와 혼성부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3·4위전에서 전남을 12대5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부는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배드민턴에서는 결승 진출과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이대성, 신경환, 강두현, 박민재, 박민경, 김연심, 이윤주, 송정범·주윤호 조가 각각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일형과 김성훈, 강정금, 김지훈, 휠체어통합 4인조 송종훈·양치봉·최윤심·현경민, 남자 복식 휠체어통합 송종훈·양치봉 조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론볼에서는 김명신·김홍구 조가 남자 복식 B7에서 은메달, 테니스 혼성 복식 Quad와 골프 장진혁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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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수단은 14일 오후 4시30분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6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성적은 금 44개, 은 28개, 동 40개 등 총 112개로 늘었으며, 종합순위 8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누적 메달 112개는 지난 2017년 기록한 종전 최다 110개를 넘어선 제주선수단의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사상 최다 기록이며 지난해 제45회 대회에서 획득한 108개도 이미 넘어섰다. 대회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제주선수단이 목표로 내건 메달 150개 이상, 종합 순위 12위 이상 달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선수단의 메달 밭 역할을 하고 있는 육상은 이날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사상 최다 메달 기록 갱신의 주춧돌 역할을 했다. 강현중·이동규·김진석·김동현이 출전한 남자 100m×4R T35~T38 결승에서 제주선수단은 54초5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2010년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세워진 종전 한국신기록 55초44를 0초86 앞당긴 기록으로, 제주 계주팀은 16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3년 연속 대회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은 오는 15일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이동규도 계주 우승으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동규는 이날 남자 멀리뛰기 T37 결승에서 4m54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멀리뛰기 4년 연속 금메달 기록도 이어갔다.
수영에서도 메달 행진과 함께 다관왕이 쏟아졌다. 고정선은 여자 자유형 400m S7에서 9분54초80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조영숙도 여자 자유형 400m S10에서 7분40초48로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평영 100m SB4에서는 이영호가 2분36초26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최진이 여자 -73㎏급 벤치프레스종합 OPEN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최진은 파워리프팅에서 68㎏으로 금메달, 웨이트리프팅에서 85㎏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종합 153㎏으로 다시 정상에 올랐다.
태권도에서는 고등학생 유망주 오현우가 남자 겨루기 -58㎏ DB 결승에서 상대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슐런 14일에만 금 3개 등 5개 메달 수확
슐런에서도 제주선수단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상혁이 남자 개인전 SL-6, 조태현이 혼성 개인전 SL-3, 김정숙이 여자 개인전 SL-5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혼성 개인전 SL-3에서는 제주 선수끼리 결승 맞대결을 펼친 끝에 조태현이 금메달, 강상용이 은메달을 나란히 차지했다. 김유솔은 여자 개인전 SL-6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슐런에서만 이날 금 3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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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세 종합우승을 차지한 제주 게이트볼팀. |
배드민턴에서는 결승 진출과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이대성, 신경환, 강두현, 박민재, 박민경, 김연심, 이윤주, 송정범·주윤호 조가 각각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일형과 김성훈, 강정금, 김지훈, 휠체어통합 4인조 송종훈·양치봉·최윤심·현경민, 남자 복식 휠체어통합 송종훈·양치봉 조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론볼에서는 김명신·김홍구 조가 남자 복식 B7에서 은메달, 테니스 혼성 복식 Quad와 골프 장진혁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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