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포럼·축제
입력 : 2026. 09. 10(목) 09:2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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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20일 해녀축제 등재 10년 발자취 등 담아 30여 개 프로그램
18일에는 등재 10주년 의미 짚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 주제 포럼
18일에는 등재 10주년 의미 짚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 주제 포럼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포럼 포스터.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올해는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하는 포럼과 해녀축제가 잇따른다.
제주도는 이달 19~20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제19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주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
이 축제는 해녀굿과 거리 행진으로 막을 올린 뒤 제9회 해녀의 날 기념식과 공연, 경연, 체험, 전시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숨비가요제, 현직 해녀에게 삶의 이야기를 듣는 불턱토크쇼, 해녀 물질 체험 등 5개 부문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엔 야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노을을 보며 해안길을 걷고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디제이 공연' 등이다.
앞서 제주도는 18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살아 있는 문화유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포럼을 연다. 2016년 11월 30일 등재 이후 지난 10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제주해녀문화를 살아 있는 유산으로 이어 가기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박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변화하는 세계 속의 살아있는 유산', 가네코 타다시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소장의 '공동체와 자연이 공존하는 해양유산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들을 수 있다. 이어 '세계는 제주 해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다음 10년, 제주 해녀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현직 해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을 준비했다.
제주도는 포럼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해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해녀주간 프로그램을 펼친다. 총 16회에 걸쳐 해녀의 밥상, 해녀 스테이, 물질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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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달 19~20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제19회 제주해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주제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
이 축제는 해녀굿과 거리 행진으로 막을 올린 뒤 제9회 해녀의 날 기념식과 공연, 경연, 체험, 전시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숨비가요제, 현직 해녀에게 삶의 이야기를 듣는 불턱토크쇼, 해녀 물질 체험 등 5개 부문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엔 야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노을을 보며 해안길을 걷고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디제이 공연' 등이다.
앞서 제주도는 18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살아 있는 문화유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포럼을 연다. 2016년 11월 30일 등재 이후 지난 10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제주해녀문화를 살아 있는 유산으로 이어 가기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박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변화하는 세계 속의 살아있는 유산', 가네코 타다시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소장의 '공동체와 자연이 공존하는 해양유산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들을 수 있다. 이어 '세계는 제주 해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다음 10년, 제주 해녀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현직 해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을 준비했다.
제주도는 포럼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해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해녀주간 프로그램을 펼친다. 총 16회에 걸쳐 해녀의 밥상, 해녀 스테이, 물질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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