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서귀포 공영관광지 인파로 넘쳤다
입력 : 2026. 08. 19(수) 09:51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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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6만2000명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
외국인 2배·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은 2.5배나 늘어
외국인 2배·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은 2.5배나 늘어

천지연폭포는 매년 100만명이 찾는 서귀포시 대표 공영관광지로, 1984년 야간 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야간 조명을 전면 재정비해 방문객을 맞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올해 광복절 연휴에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영관광지에 내외국인 관광객 6만2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4.6% 증가한 수치로, 외국인과 야간 관람객 급증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3~17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7개소를 찾은 관람객은 6만2166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9906명보다 1만2260명(24.6%) 증가한 규모다.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지난해 22만4342명보다 많은 관광객 23만2000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에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 3.4%에 견줘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관람객 증가율은 24.6%로 약 7.2배가량 높다. 특히 공영관광지 관람객은 제주도민을 제외하면 6만547명으로, 이번 제주 입도객 23만2000명의 26.1%를 차지했다.
공영관광지별로는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2만3069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천지연폭포 1만6884명, 정방폭포 1만1519명, 천제연폭포 6110명 등의 순이다. 특히 주상절리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급증했고, 천지연폭포는 27.8%, 정방폭포는 18.6% 각각 증가했다. 용머리해안, 산방산, 감귤박물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외국인 관람객은 1만574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918명 대비 98.9% 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람객이 9373명(전체 외국인의 59.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576명), 대만(497명), 러시아(204명)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야간 개장 40여년 만에 야간 조명을 새 단장한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람객은 1만6884명으로 지난해 1만3214명보다 27.8% 늘었고, 이 가운데 야간 관람객은 2181명으로 지난해 620명보다 1561명(251.8%) 폭증했다. 야간 관람객 비중도 지난해 4.7%에서 올해 12.9%로 8.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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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지난해 22만4342명보다 많은 관광객 23만2000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에 제주 전체 관광객 증가율 3.4%에 견줘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관람객 증가율은 24.6%로 약 7.2배가량 높다. 특히 공영관광지 관람객은 제주도민을 제외하면 6만547명으로, 이번 제주 입도객 23만2000명의 26.1%를 차지했다.
공영관광지별로는 중문대포 주상절리대가 2만3069명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천지연폭포 1만6884명, 정방폭포 1만1519명, 천제연폭포 6110명 등의 순이다. 특히 주상절리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급증했고, 천지연폭포는 27.8%, 정방폭포는 18.6% 각각 증가했다. 용머리해안, 산방산, 감귤박물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외국인 관람객은 1만574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918명 대비 98.9% 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람객이 9373명(전체 외국인의 59.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576명), 대만(497명), 러시아(204명)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야간 개장 40여년 만에 야간 조명을 새 단장한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람객은 1만6884명으로 지난해 1만3214명보다 27.8% 늘었고, 이 가운데 야간 관람객은 2181명으로 지난해 620명보다 1561명(251.8%) 폭증했다. 야간 관람객 비중도 지난해 4.7%에서 올해 12.9%로 8.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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