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넘어선 제주지방 열대야.. 언제까지 이어지나
입력 : 2026. 07. 28(화) 07:23수정 : 2026. 07. 28(화) 07:2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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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 폭염·열대야특보 발효 중
제13호 태풍 발생.. 한반도 영향 주목
제13호 태풍 발생.. 한반도 영향 주목

폭염 식혀주는 분수 물주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낮 동안 달궈진 폭염이 기세가 밤까지 이어지며 제주지방의 열대야 발생일수가 20일을 넘어섰다.
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1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주말까지도 비 예보가 없어 1주일 내내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 단계로 예보된 만큼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밤낮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서부는 폭염경보, 제주시 북부·동부·중산간과 서귀포시 남부·동부·중산간은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제주시 북부와 서귀포시 남부·서부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인 만큼 당분간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제주도 서부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밤 최저기온이 27℃안팎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난 밤 사이 고온다습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제주 27.1℃, 서귀포 25.9℃, 고산 26.1℃를 보이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1일, 서귀포 21일, 고산 17일, 성산 15일이다.
28일 낮 최고기온 31~32℃, 29일 아침 최저기온 26℃, 낮 최고기온 31~32℃가 되겠다. 30일과 31일 낮 최고기온도 32℃ 내외로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남풍계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돌핀'이 27일 오후 발생, 강도를 키우며 다음달 2일 괌북동쪽 약 152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돌핀'의 이동방향은 아직까지 유동적이지만 한반도 주변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에 영향을 줘 계속되는 폭염을 멈춰 세울지 주목된다.
다음달 11일을 전후해 일본 큐슈지방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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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1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주말까지도 비 예보가 없어 1주일 내내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 단계로 예보된 만큼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밤낮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서부는 폭염경보, 제주시 북부·동부·중산간과 서귀포시 남부·동부·중산간은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제주시 북부와 서귀포시 남부·서부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인 만큼 당분간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제주도 서부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밤 최저기온이 27℃안팎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난 밤 사이 고온다습한 남풍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제주 27.1℃, 서귀포 25.9℃, 고산 26.1℃를 보이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1일, 서귀포 21일, 고산 17일, 성산 15일이다.
28일 낮 최고기온 31~32℃, 29일 아침 최저기온 26℃, 낮 최고기온 31~32℃가 되겠다. 30일과 31일 낮 최고기온도 32℃ 내외로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남풍계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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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호 태풍 '돌핀' 예상 진로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태풍 '돌핀'의 이동방향은 아직까지 유동적이지만 한반도 주변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에 영향을 줘 계속되는 폭염을 멈춰 세울지 주목된다.
다음달 11일을 전후해 일본 큐슈지방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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