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공격력 보강 박차.. 알바니아 특급 치나리 영입
입력 : 2026. 07. 21(화) 14:15수정 : 2026. 07. 21(화) 14:2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FC노아 아이아스와 환상 호흡.. 공격 시너지 기대
제주SK 치나리. 제주 제공
[한라일보] 제주SKFC가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알바니아 출신 윙포워드 치나리(29)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나리는 알바니아 명문 클럽 KF 블라즈니아 슈코더르 유스 출신으로 2024년 아르메니아의 신흥 강호 FC 노아에서 활약한 치나리는 43경기에 출전해 16골 10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2025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퍼스트 디비전(2부 리그) 알 자발라인으로 이적해 35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제주SK 유니폼을 입은 아이아스와의 재회도 기대된다. 치나리는 FC 노아에서 활약하던 당시 아이아스(41경기 19골 6도움)와 함께 폭발적인 공격 시너지를 발휘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이미 검증을 마친 치나리와 아이아스의 공격 조합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치나리는 여러 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다. 이미 아이아스와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나리는 구단을 통해 "제주SK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FC 노아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아이아스와 다시 함께 뛰게 된 점도 기대가 크고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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