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기 규모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준공
입력 : 2026. 01. 20(화) 09:26수정 : 2026. 01. 20(화) 09:4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월부터 정식 운영 예정..향후 6~7년 사용 가능 예상
확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6000기 규모의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게 공사가 마무리돼 다음달 개장한다.

서귀포시는 2024년 국비 등 17억 여원을 들여 시작한 6000기 규모의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장 조성사업이 완료돼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1월 한 달간 유골을 안치할 수 있도록 미리 구멍을 파는 작업 등 개장 준비를 하고 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약 4000 기 규모로 최초 조성됐지만 지난해 3월 만장되면서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한 유족들이 임시로 추모공원 봉안당에 유골을 안치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서귀포시는 이번 2단계 조성공사로 앞으로 6~7년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30년쯤 약 1만기 규모의 3단계 구역 확장 개장을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자연장지 사용료는 도내 10만 원, 도외 20만 원이며, 사용기간은 40년이다. 사용 기간이 만료되면 모든 권한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귀속된다.

한편 제주지역 화장률은 2002년 18.3%에 그쳤지만 2010년 54.8%로 처음으로 매장률보다 높아진 이후 매년 2.4%씩 상승, 2023년 83.7%를 나타냈으며 2040년 화장률은 95%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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