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 배후단지 밑그림 작업 본격화
입력 : 2026. 01. 19(월) 09:24수정 : 2026. 01. 19(월) 10:5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서귀포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올해 연말까지 마무리
입주기업 종사자 장기 체류 등 유도..주민 의견 최대 반영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 전경.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배후단지 밑그림 작업을 시작했다.

서귀포시는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장기 체류와 안정적인 정착 유도, 기업의 인력 확보 안정성 제고 등을 위한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배후단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고 올해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하원테크노캠퍼스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의사가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배후단지에 대한 컨셉 및 개발 방향을 정하는데 참고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지난 14일 착수보고회를 개최, 하원마을회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귀포시는 사업의 입지 적합성과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회 협의,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 지역사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읍면동에도 하원테크노캠퍼스 배후단지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를 개설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하원테크노캠퍼스는 30만2901㎡ 규모의 산업단지로 '연구·제조·운영'이 결합된 우주산업 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민간 위성 제조 시설인 '한화 제주우주센터'가 최근 준공했고 제주자치도와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상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우주·첨단기술 기업 22개가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입주할 의향을 밝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귀포시 김용탁 도시과장은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서귀포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성공적인 뒷받침을 위해 배후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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