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한 해 고생 많았습니다
입력 : 2025. 12. 31(수) 05:00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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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내년 찾아오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엔 갈등을 접고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 모두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는 따뜻한 제주가 되길 기원해 본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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