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입힌 서귀포혁신도시 마지막 ‘구석구석 문화배달’
입력 : 2025. 10. 26(일) 19:00수정 : 2025. 10. 26(일) 19:19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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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강연·‘서귀포의빛’전

[한라일보]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25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구석구석 문화배달'의 10월 프로그램을 연다.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강연프로그램 '로비가 강연장'을 비롯해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함께하는 특별기획전시 '로비가 미술관: 서귀포의 빛', 체험프로그램 '구석구석 제주탐방:제주의 숲' 등을 마련한다.
이달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귀포혁신도시 내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로비에서 열리는 '로비가 강연장'에서는 유스토리(USTORY)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가족, 슬픔을 말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에 대한 강연으로, 김 소장은 현대 가족이 처한 고민의 답을 제시한다. 도내 청년 예술단체인 '단추프로젝트'의 특별공연도 함께 이뤄진다.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특별기획전 '로비가 미술관: 서귀포의 빛'은 이달 27~31일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로비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서귀포의 빛'이라는 주제로 아름답게 빛나는 서귀포의 모습과 색감을 작가들의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2일 서귀포시 남원읍 머체왓 숲길에선 '구석구석 제주탐방: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혁신도시 임직원·가족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사항은 재단과 제주인놀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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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특별기획전 '로비가 미술관: 서귀포의 빛'은 이달 27~31일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로비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서귀포의 빛'이라는 주제로 아름답게 빛나는 서귀포의 모습과 색감을 작가들의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2일 서귀포시 남원읍 머체왓 숲길에선 '구석구석 제주탐방: 제주의 숲'을 주제로 혁신도시 임직원·가족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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