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남)는 지난 1일 도리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휴대용 안심 경보벨 125개를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도두 안전안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외도동주민자치위 이웃돕기 후원금

제주시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안식)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외도동(동장 박기완)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10회 월대천축제 도깨비경매장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락복지관-한빛라이온스클럽 ‘온기드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은희) 회원들은 최근 추석맞이 행복나눔 '온기드림'행사를 진행해 일도2동·연동·노형동 대상자 60가구에 직접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삼양동부녀회 공동모금회에 쌀 기탁

제주시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지난달 30일 동주민센터에서 2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물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 '1프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적십자사, 추석 맞아 고령 이산가족 위문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서귀포시 일주서로 소재 손항조(96) 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이면서 상봉 경험이 없는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족과 고향에 대한 향수와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추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담2동위 고추장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용담2동위원회(위원장 고영희)는 지난 1일 용담2동 게이트볼장에서 양문길 제주시지회장을 포함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고추장은 제주하나센터를 통해 탈북민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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