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재즈·미술로 떠나는 서귀포 인문학 여행"
입력 : 2025. 08. 01(금) 19:07수정 : 2025. 08. 01(금) 19:10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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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서귀포예당 소극장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8~9월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한여름밤 재즈토크 콘서트'와 '굿이브닝 인문예술 특강'을 진행한다.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굿이브닝 인문예술 특강'은 8월 16일과 9월 20일 두 차례 진행된다. 이달 16일 오후 5시 첫번째 강좌에는 명사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오늘을 말해주는 옛날의 그림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 20일 오후 5시 두번째 강좌에는 이종원 여행작가가 '여행은 길 위의 학교'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여름밤 재즈토크 콘서트'도 8월 23일과 9월 13일 두 차례 진행된다. 이달 23일 오후 5시 '여름날의 보사노바'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첫번째 콘서트는 김효진 재즈도슨트의 해설과 기타·보컬 솜다, 퍼커셔니스트 오종우의 재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다음달 13일 오후 5시에는 '영화로 듣는 재즈 히스토리'가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서귀포e티켓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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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재즈토크 콘서트'도 8월 23일과 9월 13일 두 차례 진행된다. 이달 23일 오후 5시 '여름날의 보사노바'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첫번째 콘서트는 김효진 재즈도슨트의 해설과 기타·보컬 솜다, 퍼커셔니스트 오종우의 재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다음달 13일 오후 5시에는 '영화로 듣는 재즈 히스토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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