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상념 이곳에…" 한묵으로 전하는 세상
입력 : 2025. 07. 30(수) 19:20수정 : 2025. 07. 30(수) 20:02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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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길 두번째 수묵화전

강상길의 수묵화 작품
[한라일보] 강상길 작가 두번째 수묵화전 '한묵정담전(翰墨情談傳)-세상의 온갖 상념 이곳에서 멈추니'가 오는 8월 10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인 '한묵정담전'은 '한묵으로 세상을 이야기하고 전하다'는 의미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풍광과 인물을 노래한 시구와 그림을 담은 수묵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한묵에 천작해 온 작가는 전통 재료인 먹을 사용해 예부터 절경으로 알려진 무수천을 그려왔다. 작가는 "간결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수묵의 미학을 통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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