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에 제주 색 담다… '민화로 꿈 피우다'
입력 : 2025. 07. 23(수) 11:37수정 : 2025. 07. 24(목) 10:1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루씨쏜 아뜰리에 여섯번째 회원전
김잔디의 '용담'
[한라일보]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제주민화 문화복합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는 여섯번째 회원전 '민화로 꿈 피우다'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전통 그림인 민화에 제주의 색을 담은 민화·한국화·동양화 작품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디, 김정희, 서소양, 송혜란, 양영란 등 5명이다.

전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루씨쏜 아뜰리에는 올해로 7년째 민화교육을 하며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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