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7월 6일까지 여름철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 여행주간'이 운영 중인 가운데 이 기간 서카름 권역(제주 서부지역) 내 웰니스 관광지 2개소에 대한 3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생각하는 정원과 환상숲 곶자왈 공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해당 관광지의 전용 예약 누리집(생각하는 정원 : https://naver.me/FLyTUSed, 환상숲 곶자왈 공원 : https://naver.me/Fuz5Aiz4)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단 지원 예산이 모두 소진됐을 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와 공사는 이번 서카름 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웃카름(제주시 권역)과 알카름(서귀포시 중문동), 11월에는 동카름(제주 동부지역)과 알카름(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의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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