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앞 다가온 장마, 미리 수해에 대비해야
입력 : 2024. 06. 04(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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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장마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제주지방은 이달 20일 전후로 장마가 닥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웃나라 일본 남쪽 섬 오키나와는 이미 올여름 장마가 시작, 얼마 전 시간당 6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정체전선이 머무는 중국 남부에도 하루에 6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져 물난리를 겪었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제주도가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
제주도는 3일부터 14일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공, 안전, 품질, 하도급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토목 분야 공사비 20억원 이상 관급공사 10개소, 건축 분야 대규모 개발사업장 20개소, 공사비 20억원 이상 관급공사 6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우기 대비 안전대책 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낙하물 위험요소 조치 등 안전관리 실태 등 4개 분야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경우 공사를 중지시킨 후 개선 조치할 방침이다.
이제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촌의 날씨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올여름 일기예보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최근 기상 전망에서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거나 같을 확률이 80%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단 비가 내렸다 하면 엄청난 양의 비를 퍼부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행정이 건설공사장 점검 등 폭우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이참에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수해가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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