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녀협회' 올해 제주해녀축제서 출범 알린다
입력 : 2024. 05. 21(화) 16:57수정 : 2024. 05. 22(수) 17:00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제주해녀축제 오는 9월 20~22일 개최 예정
축제 첫날에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 등 개최
제주자치도가 지난 17일 개최한 제주해녀축제 추진위원회 회의. 사진=제주도
[한라일보] 제주를 중심으로 해녀들의 연대를 이끌 '전국해녀협회'가 오는 9월 제주해녀축제에서 출범을 알린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는 제주해녀축제는 오는 9월 20~22일 '하나된 해녀, 세계로 뻗어가는 숨비소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는 제5기 제주해녀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해녀축제는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와 연계해 치러진다. '소통의 날'로 정한 축제 첫날에는 제주해녀·출향해녀 교류 행사와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이틀간의 축제일에는 해녀의날 기념식과 해녀가 즐기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장소는 제주해녀박물관이 있는 제주시 구좌읍 일대로 정해졌다. 구좌 지역은 해녀항일운동의 중심지이자 현직 해녀가 가장 많고 해녀박물관, 항일운동기념탑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제주해녀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축제에선 제주해녀를 주축으로 전국 해녀들이 하나가 되고 그 가치가 전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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