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5일 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행사 연다
입력 : 2023. 05. 03(수) 14:48수정 : 2023. 05. 04(목) 12:46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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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부스·체험 키트 나누기 등 풍성… 우천시 리셉션홀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기념식 및 'HAPPY! 아이사랑 큰잔치'를 연다. 우천시에는 월드컵경기장 내부 리셉션홀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가 치러진다.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운영된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4명과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손민하(안덕초), 배선재(대정초), 황윤준(서호초) 어린이가 모범어린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강지혜(사계초), 정재희(중문초) 어린이는 도지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제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함께 어린이가 즐겁게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 부스(페이스페인팅, 썬캡 만들기 등)가 운영된다. 아울러 체험키트 3종(자동차 만들기, 시나몬 보기 탈취제 모빌 만들기, 텀블러백 만들기) 각 800세트를 워크스루로 배부하는 행사도 있다.
한편 서귀포시민연대는 '제15회 희망 날개를 달자!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감귤박물관 야외에서 개최해 사생대회, 모종·토종씨앗 나눠주기, 각종 경연 및 체험마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어린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 #감귤박물관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운영된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4명과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손민하(안덕초), 배선재(대정초), 황윤준(서호초) 어린이가 모범어린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강지혜(사계초), 정재희(중문초) 어린이는 도지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민연대는 '제15회 희망 날개를 달자!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감귤박물관 야외에서 개최해 사생대회, 모종·토종씨앗 나눠주기, 각종 경연 및 체험마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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