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탈농업화 대응 청년농업인 육성한다
입력 : 2023. 04. 08(토) 15:25수정 : 2023. 04. 09(일) 10:53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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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강소농 10여명 대상 시설 설치비 60% 지원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사회 일손 부족의 원인인 탈농업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귀포 청년농업인 육성 챌린지 100 지원사업'을 이달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으로 매년 청년 강소농(强小農) 10여명을 10년간 전략 육성해 청년농의 자립기반 구축으로 미래 농업의 주인공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내용이다.
대상자는 사업소재지가 서귀포시에 있는 만 18세 이상 ~ 만 45세 미만의 영농경력 5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다.
시는 이들에 대해 감귤류를 제외한 기타과수류의 비가림하우스(빗물이용시설 포함) 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탈농업화 #청년 강소농
이 사업은 맞춤형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으로 매년 청년 강소농(强小農) 10여명을 10년간 전략 육성해 청년농의 자립기반 구축으로 미래 농업의 주인공인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들에 대해 감귤류를 제외한 기타과수류의 비가림하우스(빗물이용시설 포함) 시설 설치비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탈농업화 #청년 강소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