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물들인 노란·주황빛 꽃물결 '출렁'
입력 : 2022. 07. 27(수) 16:53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마라도가파도정기여객선 황화코스모스 & 해바라기 축제
오는 8월 31일까지 이벤트… 매주 추첨 통해 푸짐한 선물
[한라일보] '섬속의 섬' 가파도의 1만평 대지에 흐드러진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장관이다. 이곳에서 하늘과 바다를 잇는 아름다운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마라도가파도정기여객선이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가파도 현지에서 제주지역 최대 규모의 '가파도 황화코스모스 & 해바라기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가파도는 드넓은 꽃밭 뒤로 제주의 능선이 연결돼 그 특별한 파노라마 뷰를 담기 위해 매년 많은 탐방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이에 여객선 측은 여름꽃 축제 기간에 운진항에서 승선권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2 가파도 인스타그램 사진공모전을 기획, 푸짐한 상금과 함께 여객승선권을 제공하고 있다. 승선권은 1~3등 1년, 입선은 4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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