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이지민 두 번째 시집 '갇힌 은유'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2. 07. 08(금) 00:00
이지민의 두 번째 시집 '갇힌 은유'가 제주콤 시인선으로 최근 출간됐다.

부산 출생인 시인은 현재 함덕문학회 회원, 제주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19년 첫 시집 '낙타와 낙엽'을 펴냈다.

시집엔 총 6부로 나뉘어 '뜨거운 마지막' '2월 끝자락' '어쩌다' '바다는' '코로나로 앗아간 건' '시어를 찾아' 등 60편의 시가 수록됐다.

한문용 시인은 평설에서 "시인 이지민은 요리하는 시인이다. 바쁜 삶의 여정 속에서도 책을 놓지 않는다. 세상 이치에 순응하면서 수용의 미학을 탐험한다. 그가 탐색하고, 구현하려는 인생관은 서정이다. 낭만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작품들을 체계화했다"고 소개한다. 그리고 시집이 "동글동글한 시어의 마술로 빚은 사랑의 감동이 물결친다", "자연, 사랑, 시적 은유를 상상력의 뿌리로 한 그리움의 시학을 가꿔온 놀랍고 정겨운 함축된 시어"라고 평했다. 제주콤.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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