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토지 거래 서귀포 중심 '기지개' 켜나
입력 : 2026. 03. 06(금) 16:21수정 : 2026. 03. 06(금) 17:57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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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필지수 10.7%, 면적 7.2% 증가
제2공항 예정지 성산 인근 남원·표선 큰 규모 거래 이뤄져
도,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기 해제 검토… 결과 주목
제2공항 예정지 성산 인근 남원·표선 큰 규모 거래 이뤄져
도,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기 해제 검토… 결과 주목

[한라일보] 올해 들어 서귀포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 형세다. 특히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인근에서 큰 면적의 토지거래가 이뤄지며 제주도 차원의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 조기 해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올해 누적 토지거래 현황은 3765필지·241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00필지·224만8000㎡에 비해 필지수는 10.7%, 면적은 7.2% 증가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2430필지·132만9000㎡로 전년도 동기의 2410필지·140만1000㎡에 견줘 필지수는 소폭 늘었으나 면적은 5.1%가량 줄었다. 서귀포시는 1335필지·108만1000㎡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990필지·84만7000㎡에 비해 필지수 34.8%, 면적 27.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대해 도는 남원읍 남원리(2만4000㎡)·신흥리(1만5000㎡), 표선면 표선리(신탁 1건 총물건 50건)·토산리(28건) 등지에서의 큰 규모의 토지 거래와 함께 성산읍 오조리 소재 공동주택 거래 건 다수에 따른 거래량 증가로 풀이하고 있다.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이 1336필지·18만㎡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176필지·13만5000㎡에 비해 필지수 10.7%, 면적 33.2% 늘었다. 반면 상업지역은 391필지·1만3000㎡로 전년도 동기의 351필지·1만5000㎡에 견줘 필지수는 11.4% 늘었으나 면적은 되레 11.2% 줄었다. 서귀포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모두 증가했다. 공업지역과 녹지지역도 이 기간에 전년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읍면지역의 토지 면적 기준 증가율은 ▷제주시 동지역 14.0%, 애월읍 31.9%, 한경면 27.1% ▷서귀포시 동지역 12.2%, 대정읍 36.0%, 남원읍 20.8%, 안덕면 193.7%, 표선면 2.9% 등이다.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의 경우 공동주택 거래로 필지수는 124.2% 늘었으나 면적에선 지난해보다는 17.5% 감소했다. 제주시에선 한림읍(-9.0%), 구좌읍(-34.0%), 조천읍(-34.2%)의 토지거래 면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도는 내달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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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2430필지·132만9000㎡로 전년도 동기의 2410필지·140만1000㎡에 견줘 필지수는 소폭 늘었으나 면적은 5.1%가량 줄었다. 서귀포시는 1335필지·108만1000㎡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990필지·84만7000㎡에 비해 필지수 34.8%, 면적 27.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대해 도는 남원읍 남원리(2만4000㎡)·신흥리(1만5000㎡), 표선면 표선리(신탁 1건 총물건 50건)·토산리(28건) 등지에서의 큰 규모의 토지 거래와 함께 성산읍 오조리 소재 공동주택 거래 건 다수에 따른 거래량 증가로 풀이하고 있다.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이 1336필지·18만㎡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176필지·13만5000㎡에 비해 필지수 10.7%, 면적 33.2% 늘었다. 반면 상업지역은 391필지·1만3000㎡로 전년도 동기의 351필지·1만5000㎡에 견줘 필지수는 11.4% 늘었으나 면적은 되레 11.2% 줄었다. 서귀포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모두 증가했다. 공업지역과 녹지지역도 이 기간에 전년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읍면지역의 토지 면적 기준 증가율은 ▷제주시 동지역 14.0%, 애월읍 31.9%, 한경면 27.1% ▷서귀포시 동지역 12.2%, 대정읍 36.0%, 남원읍 20.8%, 안덕면 193.7%, 표선면 2.9% 등이다.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의 경우 공동주택 거래로 필지수는 124.2% 늘었으나 면적에선 지난해보다는 17.5% 감소했다. 제주시에선 한림읍(-9.0%), 구좌읍(-34.0%), 조천읍(-34.2%)의 토지거래 면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도는 내달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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