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57명·29일 오후 5시까지 111명 확진
입력 : 2022. 05. 29(일) 17:42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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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280명, 28일 2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9일 오후 5시까지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6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22일 258명, 23일 271명, 24일 581명, 25일 304명에 이어 26일 281명, 27일 280명, 28일 257명 등 200명 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일주일 사이 22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19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176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10~19세(19.0%), 20~29세(17.9%),30~39세(13.1%), 40~49세(12.9%), 50~59세(11.4%), 60~69세(9.0%), 0~9세(8.0%), 70~79세(5.0%), 80세 이상(3.7%) 등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1999명이며 이중 1956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치명률은 0.08%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280명, 28일 2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9일 오후 5시까지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6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일주일 사이 22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19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176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10~19세(19.0%), 20~29세(17.9%),30~39세(13.1%), 40~49세(12.9%), 50~59세(11.4%), 60~69세(9.0%), 0~9세(8.0%), 70~79세(5.0%), 80세 이상(3.7%) 등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1999명이며 이중 1956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치명률은 0.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