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2월 막 오른다
입력 : 2022. 01. 13(목) 15:49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가가
오는 2월14~25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등서
제주 6개 팀 등 11개 시도 32개팀 참가 확정
제주 6개 팀 등 11개 시도 32개팀 참가 확정

탐라기 전국중학축구대회.
다음달 차세대 축구꿈나무들이 왕중왕을 가리는 '제23회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의 막이 오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시체육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일산아리 U-15와 제주 6팀 비롯한 11개 시도 32개팀 참가가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지역에서 9개팀을 비롯해 경남 4팀, 서울 3팀, 부산·인천·전남 각 2팀, 울산·광주·경북·강원 각 1팀이 출전한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종전 24개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12일 대한축구협회 참가신청 사이트 오픈 1분만에 신청이 완료됐다.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외 5곳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는 4개팀 8개조로 편성해 풀리그 후 1·2위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진표는 오는 26일 확정된다.
한편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제주시체육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일산아리 U-15와 제주 6팀 비롯한 11개 시도 32개팀 참가가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종전 24개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12일 대한축구협회 참가신청 사이트 오픈 1분만에 신청이 완료됐다.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외 5곳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는 4개팀 8개조로 편성해 풀리그 후 1·2위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진표는 오는 26일 확정된다.
한편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는 제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와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