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개관
입력 : 2021. 11. 01(월) 17:01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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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전지훈련 유치 종목다변화 기대

1일 열린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모습. 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가 1일 개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과 전지훈련 종목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에 2017년 9월 선정된 후 2019년 4월 착공해 65억원(국비 30, 지방비 35)을 투입해 조성한 생활체육시설이다.
연면적 1983㎡(약 600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고 실내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실내체육관에서는 농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층 헬스장에는 사이클 등 운동기구 22종·31대 설치돼 있다. 특히 농구 등 전지훈련팀 유치에 따른 종목다변화가 기대된다.
국민체육센터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장소로 활용한 이후 오는 9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사업에 2017년 9월 선정된 후 2019년 4월 착공해 65억원(국비 30, 지방비 35)을 투입해 조성한 생활체육시설이다.
국민체육센터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장소로 활용한 이후 오는 9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