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머금은 한라산 야생화 사진전시회
입력 : 2021. 05. 11(화) 14:16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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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천지연폭포서 마련

서귀포시가 오는 6월 15일까지 천지연폭포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를 주제로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전시회를 마련한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올해 천지연폭포의 두 번째 사진 전시회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의 주제로 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백작약, 은난초, 붉은구상 등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담아냈다. 여기에 테마에 맞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1'을 곁들이며 제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앞서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지난 3~4월 '1970 ~ 80년대 추억의 천지연폭포 신혼여행 사진전시회'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웨딩 포토존과 어우러지는 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사진전시회 운영장소에 화단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올해 천지연폭포의 두 번째 사진 전시회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의 주제로 전시회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지난 3~4월 '1970 ~ 80년대 추억의 천지연폭포 신혼여행 사진전시회'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웨딩 포토존과 어우러지는 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사진전시회 운영장소에 화단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