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3만2680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입력 : 2021. 04. 02(금) 11:20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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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26일… 의견 제출 재검증 5월31일 확정
서귀포시가 4월 중 2021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에 따른 토지주들의 의견 제출을 받는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3만2680필지에 대해 4월 5일부터 26일까지 가격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종합민원실, 읍면동, 일사편리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민원실, 읍면동,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의견에 대해 토지 특성, 비교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해당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하고 의견 제출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3만2680필지에 대해 4월 5일부터 26일까지 가격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접수한 의견에 대해 토지 특성, 비교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해당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하고 의견 제출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