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품 미국 수출 날개 단다
입력 : 2021. 04. 02(금) 00:00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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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상진흥원·상의FTA
22개 상품 12만달러치 선적
22개 상품 12만달러치 선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1일 제주로지스틱스 물류센터에서 제주상품 미국 수출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에 선적된 수출품은 미국 바이어측(KJC AMERICA)에서 선정한 9개사 22개 상품(가공식품, 수산물)으로 미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가 12만불(한화1억300만원) 상당이다.
미국 바이어측(KJC AMERICA)은 제주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국현지에서 소비자들의 판매 소구점을 파악 및 반영하는데에 풍부한 경험이 있어 지속적으로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상호 협업을 통해 미국 바이어(KJC AMERICA)를 발굴하고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많은 제주상품이 향후 미국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적된 수출품은 미국 바이어측(KJC AMERICA)에서 선정한 9개사 22개 상품(가공식품, 수산물)으로 미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가 12만불(한화1억300만원) 상당이다.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상호 협업을 통해 미국 바이어(KJC AMERICA)를 발굴하고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많은 제주상품이 향후 미국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