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유튜버가 들려주는 생생한 서귀포 소식
입력 : 2021. 03. 30(화) 15:4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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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개팀 선정… 관광·먹거리·귀농 등 채널 다양

서귀포시민 유튜버가 직접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서귀포 소식을 전한다.
서귀포시는 시민참여를 통한 시 공식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 16개팀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5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수중다이버, 맘유튜버, 제주문화와 농촌을 배우고 알리는 청년농부들, 먹거리와 핫플레이스에 특화된 젊은 유튜버, 도시재생사업 관계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튜버들이다.
이들의 관심사도 문섬, 섶섬 등의 수중자연은 물론 사계절 여행·체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제주농촌·역사·전통음식 체험 등 다채롭다. 풍성한 서귀포의 먹거리와 주거지, 관광지 소개와 함께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분야도 시민의 시각에서 다룬다.
오철종 공보과장은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들은 오는 4월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부서에서 요청하는 시정홍보영상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소정의 영상제작료 지원 및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시민참여를 통한 시 공식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 16개팀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5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의 관심사도 문섬, 섶섬 등의 수중자연은 물론 사계절 여행·체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제주농촌·역사·전통음식 체험 등 다채롭다. 풍성한 서귀포의 먹거리와 주거지, 관광지 소개와 함께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분야도 시민의 시각에서 다룬다.
오철종 공보과장은 "서귀포영상크리에이터들은 오는 4월1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부서에서 요청하는 시정홍보영상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소정의 영상제작료 지원 및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