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가치있는 생활사·미시사 기록가 모집
문체부, 아카이빙 사업으로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 기록가 선발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03. 07(일) 16:49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을 지역민 생활사 기록가로 양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과 함께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하고 있다.

문체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를 기록하고 보존해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모집하는 생활사 기록가는 150명이다. 구술채록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할 계획으로 특히 선발 과정에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고 했다. 문체부는 현재 구축하고 있는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생활사 기록가들이 수집한 구술채록, 이미지, 영상, 녹취 등 여러 기록물이 코로나19 등 시대상을 반영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애니메이션, 공연물 등) 창·제작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는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전화 070-8200-9003, www.archivingnet.org/wp/dglife)을 통해 접수한다. 생활사 기록가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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